!. 본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게임속 일러스트에 관하여 정색하며 평가한게 아님을 밝힙니다.
요번 사퍼 신캐 나왔다길래 구경겸 겸사겸사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아, 신캐 돌아다니는것만 봤습니다. 픽이 안되더군요)
간지 누님이 나왔다던데... 확대해 보면 일러 중 눈에 띄는게 있더군요
1. 우선 리볼버 건 벨트의 경우, 위 사진처럼 총탄이 위가 아닌 아래로 가는데 총알을 아래와 같이 꺼내쓰기 좋도록 한 것이죠.
기계 팔에 총알을 넣는다는 가정한다면\.... 머 저것도 의도된거라고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장신구인가?)
2. 두번째로 마체테의 손잡이 부분인데...(칼날은 자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손잡이 부분에서 움푹 패인 부분은 손가락이 미끌리지 않게 방지해주는 건데... 흠 손가락이 가냘프게 느껴지긴 하네요.
이것도 손에 가려서 제가 생각한 디자인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기괴한 모양의 검'이라고 하니.,...
각설하고 여기서 질문입니다. (본 질문은 위 일러스트와 관련없음을 알립니다)
요즘 게임들 내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과장된 디자인이나 간지를 위해 일부러 그린 부분이 많은데 선장님은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느정도 고증에 따라 모델링을 해야한다? 간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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