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키고 능청스럽게 안녕하세요~ 할 때부터 웃겼어.
6시 언저리부터 폰 붙잡고 언제 킬려나 할 정도로 니 방송만 기다리고 있었어.
먹방할 때마다 얍준하 볼 때마다 웃겨 죽는줄 알았어.
저챗시간 때 첵스 오즈보면서 썰 풀 때마다 ㅋㅋㅋ만 치고 있었어.
게임하면서 실수하고 캠 올리고 조금만 잘하면 내리면서 으쓱대는게 커여웠어.
ㅗㅜㅑ한거 나올 때마다 같이 ㅗㅜㅑ치면서 즐감했어.
게임하다 캐리하는 모습이 나올 때마다 BST 칠 수 있어서 좋았어.
켠왕선언하고 게임에 미쳐있을때 아무생각없이 볼 때마다 현타는 왔어. 근데 좋았어.
그냥 너라서 좋았어 성태야.
너는 참 대단한거 같아. 너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얼굴을 내놓고 자기의 끼를 보여주는거잖아.
앞으로도 너가 하고 싶었던일 해내고 싶은일 꼭 다 이뤘으면 좋겠어.
방송하면서 안좋았던 일들을 잊을 수는 없겠지만 좋았던 기억들도 있었다는걸 꼭 기억해줘.
내가 슬펐을 때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는데 니가 힘들때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언젠가 한번 기억났을 때 꼭 한번 돌아와서
여러분 이라고 공지 한번 써주라.
아프지마.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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