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둠뚜둠님>
Dear. 초한님
손편지를 썼다가 깔끔하지 못하 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씁니다.
제가 오늘자 기준으로 팔로우한지 51일밖에 안된 쪼렙 뉴비인데, 초한님 방송이 너무 재미있이서 거의 매일 방송도 보고, 채팅도 치고, 트위치 가입후 제일 즐거운/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고마울 뿐입니다. 채팅 하나하나 반응해주시고, 소통한다는 것이 사실 쉬운 일이 아닌데, 항상 함께 해주셔서, 방송해주셔서 정말 갑사합니다.
지금은 1,000팔로우를 축하하고 있지만, 언젠가 여느 머기업처럼 만, 십만 팔로우나, 유튜브 10만, 100만명을 축하하는 날이 온다면, 그때도 또 같이 축하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너무 영광일 것 같아요.
1,000 팔로우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번성하세요!
From. 김뚜둠
뚜둠님은 먼저 만들어주셨어요!ㅎㅎㅎ
_초한 
심심한율하 
보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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