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프저전 더블투게이트 빌드입니다.
해당 전략은, 오버로드 동선때문에 대각선 상황에서 쓰기 좋으며, 12앞보다는 오버풀 / 9풀류에 좋습니다.
평화로운 1시 토스
더블투게이트는 대각상황이 좋습니다.
투서치를 하고
대각인 걸 알게되고 + 가스가 늦은 걸 보고 973을 예측하여 16파 16투겟을 합니다.
1질럿이 나오고, 2질럿을 동시에 찍어야 최적화가 편합니다.(만약 게이트 완성타이밍이 다르면 동시에 2질이 나오게 맞춰줍니다.)
3질럿으로 진출합니다.
미네랄 뒤 동선이 많은 곳을 찔러줍니다.
버미어같은경우는 8시보다 앞마당이 미네랄 뒤에 숨기 좋기때문에, 그 쪽으로 갑니다.
그러면서 코어
보통 3질 - 코어 - 5질이 됩니다.
3질럿을 마당으로 찔렀으면 2질은 삼룡이로 가면서 난전을 합니다.
저글링이 쌓인 것 같으면 과감하게 압박을 중단해서 질럿을 아껴야, 발업질럿떄 압박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스타게이트를 짓는데, 이 판은 많이 턴 것 같아서 선아둔으로 압박욕심을 좀 더 냈습니다.
솔직히 상대가 못해서 그렇지, 스타게이트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편.
선아둔을 할때는 아둔+앞가스를 해야 질칸으로 넘어가기가 편합니다.
노가스나 늦가스는 질럿에 힘을 많이 준다는건데, 요즘은 잘 안통하죠(심시티 / 최적화가 좋음)
링이 많이 쌓였다고 생각해서 빼는 질럿.
링 2개당 1드론을 못찍은 거니, 링이 쌓인건 우리에게 큰 이득입니다.
또한, 그 쌓인 링이 질럿이 공1업이 되면 쓰레기가 되죠.
뮤탈을 예측해서 캐논을 짓는 모습.
원래는 3캐논을 지어줘야하는데, 지금은 질럿으로 투가스가 느린걸 계속 봐서 투캐논만 짓고 삼캐논을 늦게짓네요.
선아둔이면 그냥 3캐논 지으세요
앞마당에는 2캐논
커세어가 있을경우 본진2 마당1 / 커세어가 없으면 3 - 2 개입니다.
발업이 된 질럿으로 한번 더 압박을 줍니다. 상대를 죽인다는 생각보다는 성큰과 병력을 찍게한다는 생각으로 압박을 해주세요.
8시에 성큰을 짓게하고, 본진 난입까지 성공.
지금은 질럿이 적어서 버리는식으로 파고든거고, 수가 많다면 파고들지 않고 압박만 했을겁니다.
아콘이 만들어지면 바로 나가서 또 압박합니다. 저 아콘은 최대한 죽지않게 해주세요. 다크아칸과 함꼐 써야합니다.
그러면서 다크아칸을 갑니다. 지금은 마엘업이 빠른데, 질럿으로 히드라 갯수가 적은 걸 파악하고 선스톰업 대신 선마엘업을 한거에요. 선 스톰업이 정석입니다.
드라템을 쌓으면서 템플러 마나업까지 해주고, 나가면서 트리플을 핀 뒤에 운영해주면 됩니다.
역뮤탈인 경우에는, "상대가 하이브가 늦기떄문에" 들어가기보다 멀티위주로 게임하는 게 좋습니다.
지금은, 히드라도 두세부대가량 공짜로 먹었기때문에 들어가는 판단입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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