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급에서 썼던 파일런러쉬에 대해 제대로 다뤄보겠습니다.
투게이트는 항상 입구쪽에 가깝게 지어주셔야 하고, 무조건 10겟 - 12겟 순서대로 맞춰주세요. 빠른게이트는 세빠닥이나 전진게이트에서 쓰는겁니다.
15파일런
프로브를 꾸준히 찍으면 16파일런이 되는데, 이러면 3질럿이 늦어지기때문에 15파일런을 지켜줍니다.
여기서도 21파일런을 지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20파일런이 더 좋습니다.
프로브로 돌면서 파일런 각을 보는중입니다.
드라가 나오기전에 코어 밑 / 오른쪽으로 드라를 가뒀으면 좋았겠지만, 질럿이 의식하고있어 실패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습니다.
3질을 찌르면서 1프로브를 더 데려옵니다. 저 친구는 상대의 마당에 놓고, 상대 본진의 프로브가 잡히면 와줄 서브프로브입니다.
3질로 뚫고 올라가면서 파일런을 짓습니다.
만약 상대가 입구를 잡고있으면 3질럿으로 적당히 교전만 하고 빼고, 5질+상대본진의 프로브를 비벼서 뚫어야합니다.
원래는 지금처럼 2드라가 밖으로 나오면 안됩니다.
파일런이 지어지면 배터리를 최대한 지어줍니다. 배터리가 핵심입니다.
질럿의 경우, 드라군과 싸우고, 못이길 것 같으면 무조건 빼서 합류시킨 후 싸워주기를 반복합니다.
재성님처럼 질럿을 쉬면서 파일런을 지어버리는 구도가 되면 절대 파일런러쉬가 성립이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키포인트는 맞고있는 질럿, 체력이 없어 죽기직전인 질럿에 우선적으로 배터리를 주입해서 배터리의 효율을 최대화하는 것입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