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들어왔고, 마지막이라 아쉬워서 글 쓰기를 누르고 뭔갈 쓰긴 하는데...
솔직히 뭘 써야 될 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진주몬님한테는 작별인사는 이미 받기도, 하기도 했고~ 내려놓기도 어느정도 됐고~
(사실 아직 잘 안됨 ㅋㅋㅋㅋㅋㅋ)
근데도 트위치 마지막이라니 마음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뭔가 딱 중학교 졸업할 때 이런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ㅎㅎ
고등학교 올라가서 만날 거 아는데, 중학교 때 친구들 다 만나는 것도 아니고,
엄청 재밌었던, 정든 중학교 그대로 두고 떠나는 느낌 ㅎㅎ
그만큼 아쉽네요~
그래도 치지직 자주 볼 것 같은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치지직으로 많이 가서 다행이네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뒤숭숭한 마음 금방 정리되고 적응하겠죠?!
ㅎㅎ 다들 2024년도 행복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겁게 보냅시다
진주몬 파이팅! wlswnwB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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