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케이크님 언제나 계획대로 된 적이 한 번도 없는듯한 또 다른 방송 계획입니다.
몬헌이 생각보다 빨리 엔딩에 도달했네요.
물론 이걸로 몬헌을 끝내는건 아닙니다.
인도하는 땅을 돌고 안 잡아본 애들도 잡아야죠.
그런데 아마 이것도 2월쯤이면 다 잡지 않았을까 싶어요.
2월달에는 3가지를 고민중입니다.
1. 위쳐3
2. 레데리2
3. 블러드본
4. 용과같이7
위쳐3는 워낙 잼게 하다가 중간에 모니터 및 신작게임 출시로 인해 멈췄었는데요.
빨리 이어서 하고 엔딩을 보는게 목표입니다.
레데리2는 정말 끝까지 해보고는 싶지만 당시에 너무 흥미를 잃어버려서 가능할지 잘 모르겠어요.
(유튜브에서도 거의 뷰가 안 나오는 ㅠㅠ) 높은 확률로 다시 하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명작 소리를 듣는데 마저해야 하지 않나 고민은 듭니다.
블러드본은 빨리 플스 독점작들을 끝내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플스5가 하위호환이 되기 때문에 30 고정이라는 블러드본을 60에 돌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하고 있어요.
소울류는 그리고 언제하든 보실 분들은 잼게 보기 때문에 그리 급하지 않더라구요.
용과같이7 은 요즘 방송 끝내고 편집하는 동안 다른분들 방송을 봤는데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실시간 액션을 너무 많이 한 상태라 턴제 전투 + 좀 맘편히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시도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계획은 많지만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네요 ㅋㅋ
다른 분들께는 슬픈 소식이여도 시간이 없는 저한텐 기쁜 소식인 대작들의 연이은 출시 연기 덕분에 여유가 좀 났어요.
4월 파판7 출시까지는 밀린 게임들을 또 일부분 치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방송에서 만나요!!
box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