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이면 저의 긴 연휴가 끝납니다.
8일부터 다시 출근이네요 ㅠㅠ
올해에는 꽤 바쁠 것 같아 방송할 시간이 충분히 날 지 잘 모르겠어요.
우선 호라이즌 제로 던은 7일이면 DLC 까지 엔딩을 볼 수 있겠구요.
10일에 드디어 대망의 아이스본이 출시되네요.
그런데 살짝 고민입니다. 몬헌에 대한 흥미가 살짝 식은 느낌 ㅠㅠ
아무튼 시작은 할텐데 오래 못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고민중인 게임은 블러드본입니다.
다크소울3 - 세키로 - 블러드본 이렇게 저의 소울류 기록이 늘어가겠군요.
당분간 대작 출시는 없을테니 평일은 아이스본, 주말은 블러드본 교대하면서 플레이할 수도 있겠어요.
(아무래도 소울류는 두세시간 겨우하는 평일보단 주말에 진득히 하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이 외에 준비중인 게임으로는 콜 오브 듀티 WW2 캠페인과 오브라 딘 호의 귀환, 다크소울 리마스터입니다.
아본, 블본 + 1개 정도를 파판7 출시 전까지 끝낼 수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