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비니_ 0

원래는 이틀 다 가려했는데 

방장의 잠깐의 아키방송과 행사장 이슈로 인하여 

오늘 오픈런으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전리품(?) 인증부터

이번 행사에 있었던 게임은 스토리 게임이 많았고 한국어 미지원 게임들도 좀 있어서 거의 0개국어 소유자인 닉언밴은 게임할 때 조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게임들은 다 재밌게했고 특히 추천하는 게임은

Magenta Horizon - 이번 행사에서 대상을 받은 게임으로 할나같기도 한 소울류 느낌의 게임입니다. 그래서 튜토조차 저한테는 매우 어려워서 방장님이 꼭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09060/Magenta_Horizon/ (현재 데모 플레이는 가능한 것 같습니다)

Unreal Life 

주인공이 특정 물건에 손을 대면 주인공와 관련된 기억이 떠오르는 사이코메트리 요소를 넣은 추리겜?스토리겜?이구요 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중간에 그만뒀지만 분위기도 그렇고 재밌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35560/__UNREAL_LIFE/

그리고 방장님이 게임 하실 때 직관했었는데

Box to the box 그렇게 리듬게임처럼 신박하게 하는거 처음 봄

성님과 닉언밴님과 오붓하게 Hell Hell 터뜨리고 태초마을로 가기!

행사장 거의 마지막까지하셨던 Lapin

Lapin이 귀여운 그래픽에 꽤 많은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처럼 느꼈는데 역시 방장님은 막힘없이 잘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행사장에 스티커 뽑기를 할 수 있어서

운하면 방장님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스티커 뽑기 대신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뽑기의 결과는??!!

나름 만족하신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램지스티커를 드렸는데요

단팥분 후기를 봤는데 왜 그 램지가 방장님 옷 등짝에 있는거죠?kongbini3 

어쨌든 오늘 방장님 뵐 수 있어서 매우 재밌게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단팥분이 셀카를 요청하셔서 열심히 머리 만지는 방장님

찐막

방장님 여까님 길현님 택시 보내드릴 때 나성님 변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