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계 : 진엔딩
여기서부터는 취향에 따라 루트가 갈립니다. 본 가이드에서는 호넷과의 전투 이후 울부짖는 벼랑을 통해 여왕의 정원으로 간 뒤에 꽃배달 루트에 있는 적을 미리 죽이면서 안식의 땅으로 오는데, 체력이 아쉽다면 꽃배달이나 남은 그릇 조각을 먼저 모아도 상관 없습니다.
바보들의 투기장도 2단계까지는 대못 기술 없이 주문만으로도 클리어할 수 있으니 무기 강화를 끝내려면 먼저 가도 됩니다.
[★] 전차에서 세이브 → [A] 그릇 조각 → [B] 애벌레 → [C] 가면 조각 → [D] 벌꿀피 → [E] 애벌레 → [F] 애벌레 → [★] → [G] 호넷
- [A]에서 그릇 조각을 얻으면 그릇이 2개가 됩니다. 호넷은 짧은 시간에 많은 데미지를 넣기보다는 영혼을 모으다 주문으로 공격하는 편이 낫습니다.
- 영혼 포식자는 호넷이나 수집가처럼 공격할 기회가 적거나 버티면서 기회를 노려야 하는 보스에 대해서 효과적입니다.
[A] 사랑의 탑 언락 → [B] 바보들의 투기장
- 추천 부적 세팅 : 주술사의 돌+주문 회오리+영혼 포획자
[A] 그림자 망토
[A] 대못 기술 → [B] 고르브 → [C] 조니의 축복 → ([D]유물) → [E] 발더 껍데기 → [F] 정거장 언락, 세이브 → [G] 우운의 형상 → [H] 대못 기술 → [I] 고통의 가시덩굴 → [J], [K] 애벌레
- 고르브의 패턴은 멀어질수록 피하기 쉽습니다. 그림자 영혼이나 심연의 비명으로 밀쳐내면 좋습니다. 본 루트에서는 울부짖는 원혼을 아직 얻지 않았으므로 그림자 영혼으로 상대합니다.
[A] 가면 조각, 눈 없는 이 → [◎] → [B] 애벌레, 그릇 조각 → [C] 속삭이는 뿌리 → [◎] → [D] 울부짖는 원혼 → [E] 사랑의 열쇠 → [F] 벤치 → [G], [H] 애벌레 → [I] 배신자 군주 → [J] 애벌레 → [K] 마르무, 정거장 언락
- 속삭이는 뿌리에서 정수를 얻지 않아 꿈의 관문을 사용할 수 없다면 석재 성소 위에 있는 벤치를 세이브 포인트로 활용해도 됩니다.
- C는 선택 사항입니다. 관문을 많이 사용하여 정수가 부족하거나 하얀 수호기사를 상대할 자신이 없다면 정수를 얻습니다.
[A] 가면 조각
- A에 있는 가면조각을 아직 회수하지 않았다면 꽃배달을 진행하며 얻습니다.
- 꽃배달은 회색 애도자 앞에 꿈의 관문을 설치하고 걸어가면서 적을 정리한 뒤 관문으로 이동해 꽃을 얻고 다시 관문(세이브했다면 벤치)으로 이동하는 방법과, 마르무를 처치한 뒤에 안식의 땅으로 걸어가면서 적을 정리하고 꽃을 얻어 여왕의 정원으로 돌아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A] 빛나는 자궁 → ([B] 실패한 투사 → [C] 하얀 수호기사) → [D] 애벌레 → [E] 마르코스 → [F] 대못 기술 → [G] 애벌레, 쾌속 참격 → ([H] 각성한 꿈의 네일, 승천)
- 본 루트에서는 정수 1800개만 모읍니다. A의 빛나는 자궁 부적과 D의 애벌레, E의 마르코스, F의 대못 기, G의 애벌레와 쾌속 참격만 얻어도 됩니다.
- (승천 이벤트를 보려는 경우) 하얀 수호기사를 잡지 않고 정수 2400개를 얻으려면 영령의 은거지, 선조의 흙더미, 녹색 거리, 왕국의 끝자락, 울부짖는 벼랑에 있는 속삭이는 뿌리를 찾아야 합니다. 꿈의 관문을 넉넉하게 쓰려면 여왕의 정거장에 있는 속삭이는 뿌리까지 클리어하면 됩니다.
[A] 백색 궁전 [B] 생명혈 심장 → [B] 심연의 비명 → [D] 공허의 심장 OR [A] 애벌레 → [B] 수집가
- 어느 쪽을 먼저 가든 상관 없습니다.
- 백색 궁전은 벌꿀피+애벌레 노래가 필수입니다. 수집가를 먼저 갔다면 애벌나비의 애가와의 조합을 사용해도 좋습니다(피격 시 얻는 영혼 증가).
-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광휘를 처치하고 강철 심장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됩니다.
- 시간 제한이 없으니 여유롭게 진행하세요.
- 광휘 잡다가 죽어서 세이브 파일을 날린 경험으로 덧붙이자면 전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됐는데 체력이 반이나 닳았다면 껐다가 다시 잡는 게 정신에 좋습니다...
+ 저는 수집가 전투가 힘들어서 빨리 끝내기 위해 가장 마지막에 두었습니다.
2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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