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서 폰으로 쓴다.. 어제 밤샜다 (대충 나중에 모니터링할 설음에게 이야기하는 글)
요즘 또 방송일기 안쓰냐고 혼났다. 아팠다고 징징대다가 더 혼낫다. 프로스트리머가 되려면 더 열심히 써야된다고 맨날 그런다. 킹치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트게더에 관심도 없는걸.ㅜ 맨날쓰면 안보잖아요. (매니저가 요즘 계속 보고있었는데라고 했다)
오늘 방송일기 쓰기전에 자랑할 점 : 전날 방송에서 아이큐 124가 나왔다.(비공식 자료)
오늘은 캠방을 키고 라디오했다. 사실 그때 일찍 방종하려했으나 뒤늦은 급발진으로 늦게까지 방송해버리게되는데 대참사가 일어난다.
진짜 개 쪽팔린 클립이 핫클립에 올라간 것. 대체 나는 왜 그 클립에서 기죽지 않았다고 말했는지 모르겠다.. 아무도 기 안죽였는데 ㅜ
나는 그것도 모르고 노래부르고 오버워치하고 별짓 다했다.
그거 다하고 나서 쎄해가지고 클립을 확인햇는데 조회수가 높은 편이길래 ?? 하면서 어디 수출됐나 하며 굉장히 당황했고 트게더를 들어간 나는 진실을 마주하고 말았다.. 내 클립이 거기 업로드돼있었고 조회수는 100을 찍어가고 있었다. 그뒤로 쪽팔림을 숨기지 못한 나는 장장 4시간가량 트수들에게 딜을 맞는다. 쪽팔려하는 걸 즐기면서 하꼬 놀려먹는 변태 트수들 대체 왜그러는걸까. 보통 아 머야 하꼬자나? 하고 지나치던데 과한 관심은 결국 핫클립을 방금 오늘 항목의 1페이지로 클립을 올려놨고 나의 흑역사는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여전히 전시되고 있다.. 제발 클립을 끝까지 보지 마세요.. 특히 ㄱㅈㅈ ㅇㅇㅇ를 보지 마세요 쪽팔려 죽는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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