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치과 진료 목적으로 갔었는데 날씨가 좋아 라이딩 하고 싶다는 충동적인 욕구가 들었습니다.
어차피 치과 가는 길에 샵 들려서 안전점검까지 같이 완료!
1차 라이딩 후 치과 진료 볼려고 하는데, 점심시간이랑 겹쳐서 점심 먹고 치과 진료 본 다음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땡겼습니다.
시간을 보니까 신호대기까지 한 55분 정도 걸렸는데, 대중교통 이용하는 시간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ㅎ
2차 라이딩
날씨가 좋아 과감하게 장거리 라이딩!
뭐 좋은 카페 없나 하면서 미어캣 빙의한 것 마냥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근처에 카페 발견하고 달고나 카페라떼 먹고 복귀했습니다.
다음에는 바지락칼국수 먹고 더 분위기가 좋은 카페 들러야겠습니다... 사실 여기도 괜찮았긴 했어요!
집으로 복귀하는데 처음으로 평균 속도를 20km/h대 찍어서 컬처 쇼크... 옆에 달리는 차들은 꽉꽉 막혔더라고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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