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님 그리고 트수분들
오늘 부로 다니면 직장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꿈을 찾기 위해 퇴사하게 된 한 트수 입니다.
회사 다니는 동안 하나의 부적처럼 사진첩에 지니고 다녔던 사진이 있습니다.
(돈까스 먹기전에 편안한 호야 표정)
이 사진의 사연은 우연하지 않게 자동님 방송에서 보다가 입사날에 저장된 사진입니다.ㅎㅎㅎ
입사 첫날에 뭣도 모르고 긴장하고 있는 저에게 큰 힘이 되더라구요. 그때 부터 사진첩에 항상 지니고 다녔습니다.
덕분에 직장 생활하는동안 힘들고 고민 많을때 이 사진을 보면서 힘내고 잘 지내왔네요 ㅎㅎ
그리고 우연찮게 더 좋은 곳으로 이직 자리가 생겨 퇴사하고 잠깐 쉬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퇴사 날을 끝으로 부적의 효과랑 은혜는 잘 받은거 같아서 이제 사진첩을 잠깐 비워줘도 될거 같습니다.
편안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몇 자 적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동님 그리고 호야 미야 두야
항상 퇴근하고 지쳐있을때, 방송보면서 행복했고 앞으로도 방송보면서 행복할거구요. 방송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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