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제대로 나지않을 티나와
생방을 시청하지 못한 트수들과,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live/1sSNU8D04gU?si=pSi-5-MqvR5NxX3d)
그 흑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올립니다.
한잔해!
후원 감사합니다!
한잔해!
오뎅도 먹고
취객을 본 사람은 누구나 아는 난데없는 꽃받침과 깊은숨, 풀린눈...
어딘가 감상에 빠짐.
사실상 1페이즈 시작.
오열 시작. 아프리카는 날 보지도 않고! 이쁜 언니 동생들만 보고!
인형 선물해준 트수들 고마워.
대만트수 윾ㅇㅇ고마워.
타임캡슐 한 트수들 없어졌어.. 왜 이제 안봐..
+자주 보면서 그 때 타임캡슐 왜 안했어..
저도 지금까지 연말모임하느라 술먹고 와서 시간과 체력이 없어서 그냥 체감기록만 체크해보겠습니다.
이후 4시간동안 오열 81회 + 침대 그랜절 11회
"나 안취했어요" 28회 + 화장고침 72회
"아프리카 시청자들 미안해요 트위치 얘기만해서" 19회
"내가 여러분 애정하는거 알죠?" 14회
+ 각티슈 280매짜리 2개 두루마리휴지 1개 콧물로 소진. (이후 휴지 추가.)
기타 등등의 오열버튼 49회. (자기가 스스로 누른 버튼 28회)
방송 1시간 전에 나가서 못봤지만 이후 1시간이 넘게 버틴
트수들과 아프리카 시청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일어나자마자 미친듯이 킥을 당할 이티나의 이불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