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방송을 잘 못들어가고 여유도 없어서 별로 데바데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패치이후로 몇판 해본 소감을 말해보려 해요
이동속도 4.4에 공포범위 32미터라는 이상한 살인마 총구는 다른 뚜벅이들의 비해서 대깨발에 매우 취약합니다.
하지만 대인전에서는 그나마 할만하죠
이젠 데드하드마져 없는 세상이 왔으니까요
그래서 생각한 것은 한번 잡을때 스노우볼을 잘 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깜이 이젠 알림이 없기 때문에 차단스위치와의 연계가 힘들어진 시점에서 연구를 해본 것은
원깜 차단 전율 공속 세팅을 연구를 해봤습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봤고 올킬까진 해봤지만 확실히 장단점이 보여서 일단 연구를 해보겠지만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말합니다
장점
생존자를 한번 들고난 이후 손을 대고있던 발전기 이외의 발전기는 전부 잠기고 원깜에 걸면 어느곳에 원깜이 터질지 대충 예상이 되고 많아봤자 3개로 좁혀집니다.
이로써 발전기의 갯수에 따라서 공격을 갈지 캠핑을 할지 선택할 수 있는 작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넓은 공포범위로 차단을 걸고 다시 돌아오는 형식의 패트롤 캠핑또한 가능해지고 대규모 패치이후에 자동으로 시계 5초가 생겼지만 총구는 그것을 대부분 무시하고 터널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이로써 확정적으로 원깜과 차단을 돌리고 전율로 동선낭비또한 줄이는 형식으로 플레이를 하며 대인전은 어쩔수없이 공속 하나로 버텨봤습니다만 숙련도가 부족해 질수록 문제가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
단점
대깨발을 안하거나 게임이 후반으로 가버리는 경우 전율로 모든 발전기가 잠겨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 되버리고 그러면 원깜을 걸수 없게 되죠 하지만 차단스위치는 가능하니 어찌어찌 버텨볼 수는 있었습니다
첫 생존자를 얼마나 빨리 걸수있나 또한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결국 생존자를 찾고 잡는 시간까지 오래걸리면 발전기가 켜질 수 있는 시간을 주어지게 되니까요 그렇게 해서 발전기 수가 줄어버리면 앞서 말한 상황이 자주 연출되더라고요
공속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것 또한 단점이죠 결국 공속을 눈치챈 집착자가 귀찮게하면 시간이 늘어나니 그것또한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죠...
원깜 차단 전율 (기타) 이렇게 넣어서 해본 총구는 킬률이 절반이상은 하는것 같았지만 다른 살인마는 맞지 않은 것 같아요
해봤자 예술가 정도가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과충전 어떻게 바뀐지 이해가 안되서 그것도 질문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