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의 레온 S. 케네디의 본래 설정은 R.P.D 첫 출근 전날 애인과 헤어져
술을 진탕 마시고 뻗어버리는 바람에 밤 늦은 시간 출근한 것이었지만
바이오 하자드 2 RE 리메이크판에서는 기존 설정의 어색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출근일로부터 일주일 전 대기 발령을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나 이후 R.P.D 쪽과 연락이 두절되어
직접 라쿤 시티 경찰서로 향하는 것으로 변경
경찰 동료들이 레온의 부임 기념 환영 파티를
준비하는 도중 사건이 발생해 자택 대기 명령을 내리고
최후까지 저항하다 사실상 전멸한 것으로 이전에 공개된 스크린샷들이나
게임 데모 플레이에서 경찰서 주변에 파티 용품들이나 편지, 글귀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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