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단 방송 자체를 4시 가까이 돼서 켰다. 허허ㅎ. 오늘 해야했던 일이 너무 많아서 그랬는데 잠도 안 자고 바로 방송을 켜서 처음엔 조금 피곤했다. 그래도 우리 귀여운 이영월호 매니저님이 1등으로 와주셔서 힘이 났다. 어느때처럼 매니저님과 티키타카를 하고 있었는데 콩깍지 얘기가 나오더니 매니저님과의 ㅁㅇㅁㅇ 분위기가 형성이 됐다. 부끄러워하시는 매니저님이 너무 귀여우셔서 놀리다가 내가 선을 많이 넘었다...ㅠㅠ 대가리 박겠습니다 이영월호 매니저님... 이영월호님이 괜찮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겠다. 이영월호님 제가 많이 좋아하는 거 아시죠?ㅎㅎ
...오늘은 2시간 동안 거의 내내 이 얘기만 해서 더 이상 쓸 내용이 없다... 다음 일기는 더 많은 내용 쓸게요 ㅠㅠ 그럼 다음 일기도 많이 기대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