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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오늘 휴방입니다 이유 읽어주세용 (내일 킬거예요)

Broadcaster 선잠_
2020-02-18 19:33:54 148 6 7

오늘은 휴방을 하려고 합니다

오면서 밥까지 포장하고 분명 방송을 키려했는데 에너지가 너무 없어서 안키려고 해용

이유는 또!! 아파서인데!

저에겐 문제의 치아가 있었습니다 그 치아에 염증이 계속 생기는 문제를 갖고 있었어요

지난주 월요일에 열이 나서 회사를 조퇴하고 병원을 두개를 갔었더랬죠

그래서 문제를 잘 인식하지 못했던거같아요 계속 소염제를 먹었으니까욤..


제가 지난주 토요일에 결국 사랑니 실밥을 풀지 못했고(쳐 자느라)

월요일에 집근처 치과를 가려다가 얼어뒈질거같아서 집에 갔더랬죠

근데 그동안 저는 저의 문제의 어금니씨가 사랑니 뽑고 염증이 터져서?인지 계속 아프다고 생각했는데요

그게 아니라 사랑니 뽑은 곳에 염증이 차서 아픈거였다네요ㅎㅎ.. 실밥 뽑는것도 너무 아팠는데

상황 설명 해주시면서 염증이 깊게 있어서 다 나으려면 진짜 오래 걸릴거다 그리고 계속 아플거다

근데 고름을 제거하면 지금은 아플지라도 금방 나을거라고 하셨습니당.. 알보칠같은거랄까요

알보칠은 한순간이죠

하지만 이 친구는 아니었습니다 ^^..


결론은 제가 사랑니를 뽑고 나서 이틀 지나고부터 빨대를 기냥 막 썼습니당

그로인해 피딱지가 굳다가 빠진거같고 감염되면서 곪은거라네요


낮에 점심시간에 ^^ㅋ... 실밥만 뽑으려고 갔다가 마취를 4대 맞고 고름을 파내는 작업을 하는데 ㅎㅎ...

하하.. 저녁시간에 죄송해여.. 이걸 왜 빼내야하냐면 턱뼈쪽에 붙어서 고름 딱지졌다고 긁어내야한다고 하셨어요

하하하ㅏㅏ 엄청 아팠을건데 왜 참았냐고? 동물원 원숭이 보듯이?? 저를 보셨어요???????

그러고 처치 다 끝나고서도 그동안 진짜 아팠을건데 이걸 어떻게 참았냐고?? 그러시는데

저는 턱이 덜덜 떨려가지고 대답을 제대론 못했지만 암튼 끄덕끄덕은 했더랬죠ㅎㅎ


암튼 마취의 효과덕에 죽진 않았지만 사랑니 뽑은것보다 아팠고ㅎㅎ.. 병원 다녀오니 12시 50분이었어요

마취 풀리고 밥먹으래서 찐따같이 3시에 삼각김밥 하나 먹고 지금 집이랍니당


약의 효과일까요 ^^? 안아픈거같아서 조퇴도 안했고 무려 5시부터-6시반까지 진행한 교육도 듣고 왔답니다


그런데! 회사에 앉아있을땐 몰랐는데 지옥철에 낑겨서 오고 걸어서 20분쯤 오니 기력이 쇠했어요..헤헤..

좀 어지럽고 그래서 밥먹고 약먹고 쉬려고 합니당

그냥 밥을 안먹어서 기운이 없는 것도 같구요 으..

근데 말을 좀 지금도 어눌하게 해서 방송 안 키는게 나아보여요!


의사선생님이 신신당부하셔서 이번 일주일동안은 수칙 잘 지켜보려고 해연..

빨대금지 커피금지 매운거금지 피곤하지 말 것


그러해서 내일 뵙도록 하구요! 내일은 교육도 없고 뭣도 없어서 7시에 뿅 나타납니당


근데 염증으로 시름시름 앓던 때보단 지금이 더 나은거같아요 뭔가 시원한 기분인거시....

내일까지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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