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日愁深 (명일수심 : 밝은 날의 깊은 근심)
黃塵去淸風 (황진거청풍)
尙碧天遺少 (상벽천유소)
地上物生今 (지상물생금)
再落不息草 (재락불식초)
<해석>
누런 먼지는 바람에 맑게 걷혔으나
아직도 푸른 하늘에 조금은 남았네
땅 위의 만물은 이제 사는가 했더니
다시금 가라앉아서 풀은 숨조차 쉴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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