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트수분들은 외적 관리를 잘 하시는거 같네요. 누구랑 달리 ㅎㅎ
최근에 인사과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신규자 교육 받으래요 합격이 3년전이긴 한데 신규자 교육 받으라니까 진짜 현실로 온 기분이더군요
요즘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중 원래 9일날 안하는 날인데 저 주저하는 모습.. 형이 스마트 워치도 선물로 사주고 해서 요긴하게 쓰는중 입니다.
그리고 동기들과 마지막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정말 재밌는 시간이였죠.
스루탕을 처음 본 순간 그때 아무 준비 안하던 공익의 저는
지금 발령을 기다리는 새내기 공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정말 얼굴 보면서 채팅으로 떠들고 싶은데
모든 트수들이 다 같은 심정이겠죠?
정말 세월이 흐르면서 나만 멍하니 살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잘 지내고 있죠? 곧 키는거죠? 나 기다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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