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술을 했습니다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죽을병은 아니긴한데 이게 그냥 내비두면 좀 많이 안좋다길래 수술을 햤는데 이게 희귀병이더라구요 치료법이 딱히 읎어요 암튼 1학년의 첫 성적을 봤는데 생각보다 평타는 쳤음.... 시험도보고 알바도하고 이것저것했는데 성적을 보고나니까 지금 배우는거에 현타가 뭔가 씨게오더라구요 그래서 2학기 까지는 댕겨오고 군대를 댕겨와서 생각해볼까하는데 이게 맞나싶기도? 현타가 좀 와서 알바만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면허 딸 예정입니다 친구들이랑 만나서 술도 마시고 하는데 사실 수술말곤 할 말도 없긴했는데 그냥 그럭저럭 지냅니다 그래서 라라진님말고 스루탕 언제오나요
근데 진짜 맥주 이렇게 따라주는놈은 때려도 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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