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아버지 일이나 도우면서 알바나 하고 살았는데
이번에 좋은데 취직이 되어서 회사 다니게 됐다.
진짜 첫날에는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질문있냐는 얘기만 수 십 번 듣고
둘쨋날에는 다른 사원들 일하는 거 보면서,
흐름도 모른채로 여러 사람의 중구난방 설명듣고 이해가 안 돼서 패닉에 빠지니
뭐 한것도 없는데 그렇게 피곤하더라
근데 퐁찌는 여기서 공부도 한다고?
진짜 대단하다 느꼈다. 존경심이 생기네
게임 능지는 부족했지만, 의지는 넘치는구나
방송은 쉴 수 밖에 없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