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친구들은 예정에 없이 구매한 것들이라, 조립하는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우연히 매장 갈 일이 생긴 김에 잔뜩 싸담아 왔어요.
코끼리&하마 제품은 그냥 1개 더 사서 하마를 만들었는데, 너무 작은 디자인으로 나와서 실망....
톰은 생긴 것대로 조립하기 어렵고, 고정도 안되서 많이 화납니다. 톰 조립하면서 3번 한숨 나왔어요...
트리케라톱스는 원래 설계대로면 뿔이 비대칭인데, 블럭이 남는 김에 대칭으로 맞춰주었어요.
양쪽의 새는 진짜 귀엽습니다. 같은 제품으로 더 구입하고 싶을정도.
가운데는 히어로 캐릭터들인데. 모두 알다시피 짭제품입니다. 그래도 꽤 귀여운 디자인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대신에 짭 캐릭터답게 염색이 조금...토르의 경우 블럭 색깔이 샴푸 짜놓은 거 같은 것처럼 조금 이상한 빛깔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동물 제품이 그나마 색감도 좋고 귀여운 것은 귀엽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조적으로 안정적인 것은 4발 동물들. 2발제품은 만드는 중간중간 많이 열이 오르니까...
어쨌든 이걸로 작은 동물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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