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끔ㆍ3ㆍ 0

박스를 열었는데, 뭔가 엄청많았어요.

하트모양 포장지가 마치, 제 파자마같았어요. 지금은 오래되고 고무줄이 늘어나서 버렸지만, 파자마가 게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먼저 저중에서 하트 포장지를 뜯었어요.

원! 신!

이건 정말 제가 슬라임을 열심히 잡았던 기억이있는데, 감동적이에요. 제가 한번 실제로 슬라임을 때려보도록 하고 싶었으나,

저는 인형을 때리는 취미는 없기때문에 아주 아껴줄생각이에요. 뜯고 때타면 마음아플것같아 ㅠ_ㅠ

그리고 두번째로 타르라크? 가 왔는데, 처음에는 지갑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남들앞에서 와 난 씹덕이야! 이러면서 굿즈살때 지갑을 꺼내라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보조배터리더라구요.

조금은 다행이다라는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보조배터리 이렇게 예쁜거 처음봤고 처음써봐요. 보조배터리가 맞겠죠..?

맞는것같은데 외국어로 적혀있어서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 것 같았어요. 옛날부터 예쁜 보조배터리가 가지고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가져서 기뻐요!

처음에 이거보고 이것도 타르라크인가? 했어요. 그래서 열어봤죠

?? 타르라크 여체화인가?? 이건 제 피규어진열장에 같이 진열해두기로 했습니다!!

너무이쁘더라구요.  다 고퀄리티 그림임!

저희집이 좀 어두워서 손이 엄청빨갛네요 ㅎㅎ

첨에 봤을때 우산인줄알았어요. 그래서 와 난 씹덕 이러면서 우산을 펴고 다니라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어보니까, 장패드였어요!

와! 너무 가지고 싶었던 물건이에요. 진짜보내주다니! 농담인줄알았는데! 너무기뻐요!

호두랑 치치랑 페이몬~, 치치를 얻고싶어도 못얻었는데 여기서라도 얻어서 기쁘네요 ㅠㅠ 고마워요

근데 이위에서 밥은 못먹겠어요 ㅠㅠ 더러워지면 마음너무아플것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잠깐 치워두고 밥 먹으려구요. 그리고 컴터할때 다시 올려놓고?? 그렇게? 사용하려구요! 너무이뻐서 털묻을까도 걱정이고 ㅋㅋ

무튼 너무 고마워요!! 잘 쓰도록 할게요 :) 원신굿즈 고마워요 밤흥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