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끔ㆍ3ㆍ님 
비오는 날 택배를 유모차에 실고 끌고왔어요 ㅠㅠ
컴퓨터 견적 가격이 113만원이였는데 이 날이 113년만에 겨울에 가장 많이 비가 내린 날이였대요
소오름
생각보다 사이즈가 엄청 커서 놀랐어요!
동봉도 잘되있어서 놀랐어요.
않이 필터가 어떻게 자석으로 이렇게 붙어있지?
이거 정말 실화냐 이런 문물은 처음 본다.. 완전신기했어요. 떼기도 쉽고 붙이기도 쉽고 너무 대단해요.
저는.. 필터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이런건 처음봤어요.
와 케이스를 봤는데 정말핑크잖아!
근데 정말예뻤어요.
그리고 진짜 놀랐던건, 케이스 뚜껑을 아주 쉽게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다는 거였어요.
원래 제 컴퓨터는 뚜껑이 잘 안닫치고, 어떻게 잘 닫으면 닫히는데 그상태로 나사를 감아만 케이스가 닫혔거든요.
그래서 매번 나사를 풀고 감고를 반복했어요. 근데 옆에있는 검은색 끈같은걸 당기니까 한번에 열리는거에요.
이거 정말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거 정말 신 문물이다.
했어요.
근데 문제가 있었어요.
제 본체선은 다 오른쪽에서 오는데...
케이스가 예쁘게 보이는 곳은 왼쪽이거든요 ㅋㅋㅋ
그래서 어쩌지 고민을 하다가 그냥 왼쪽으로 돌리긴 했는데 사실 뒷쪽에 선이 정리가 안된채로 가득있어요.
정말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셴테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