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트수들이랑 같이 게임을 했다.
사실 방송을 어떻게 이끌어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내방에 오는 트수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트수랑 놀자~ 라는 느낌으로 오늘을 이끌었다.
트수들은 재미..있었으려나 'ㅡ' ?
나한텐 정말 소중한 주말인데, 트수에게도 즐겁고 소중한 주말이았었으면 좋겠다.
목이 엄청 아팠지만 그래도 즐거웠으면 해서 같이 놀았다.
가끔 트수들하고 게임하는 것도 즐겁다.
적어도 이주에 한번쯤은 같이 게임하는건 좋을 것 같다. 너무 자주는 조금 힘들고...ㅎㅎ
매일매일 잘하고있는지 맨땅에 헤딩을 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을 때가 많다.
나는 그렇게 사교성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사람적으로 그렇게 매력 있는 사람도 아닌 것 같다..
세상엔 훨씬 매력적인 사람이 많으니까.
교과서적인 내용으로 차라리 적혀있다면 좋으련만..
재미없었다면 미안해요.. ㅎㅎ
오늘은 좋은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매일매일 불안해서 이상한 꿈을 꾼다.
그래도 오늘은 트수들이랑 놀았으니까 좋은 꿈 꾸겠지?
잘자용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