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프스님 배필 스트리머에서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순프스입니다
운좋게 러스트 트위치 채널에 참여할 기회를 잡아서 빅헤드님 팀에서 이러저리 구르며
이런저런 색다른 경험들을 해보게 되었는데
1차 서버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덩그러니 들어와서 총만 몇번 쏘다 끝나버렸지만
2차 서버는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아보고 마적단 창설부터 차근차근 진행해서 꽤 재밌는 러스트를 해봤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만남도 있었고 이번 2차 러스트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해오던 배틀필드 스트리밍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구요.
배틀필드라는 게임을 그저 게임켜고 방송켜서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방송 컨텐츠로 이용한다는 개념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다, 이런 느낌?
방송 1주년도 모르는 사이 지나갔고 이번 러스트 합방 참여로 얻은 조언과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순프스의 방송을 정비하고 돌아와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