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에서 이어집니다..)
시작부터 잠을 한 숨도 못 자고 9시에 지스타 현장에 도착 후 티켓 발권 받고 바로 2전시장을 가야 했는데 여기서 트헌 매니저님이 공지한 곳으로 (2전시장 1층 정문) 잘못(?)갔다는 사실... (그 이유는 1일차 글을 참고하세요...)
아무튼 10시가 되자 수련님에게 사인을 받으러 가는데 예정된 마감 시간 보다 10분 늦었지만 다행히 도착을 하고 바로 수련님과 사인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번이 6번째 만남이라서 익숙하면서도 반가웠던 하루였다...
1일차에서 했다시피 넥슨 게임 시연 이야기를 했는데 특히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에서 아이템 개인전에서 1위를 했다고 하니까 너무 부러워 했던 수련님이 너무 귀여웠다...
그렇게 사인을 마치고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너무 어색(?)한 포즈라서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사인회였다.
그리고 나서 지난 주에 했었던 승리의 여신 : 니케 (이하 니케)를 시연했는데 다른 건 다 괜찮았는데 사격장은 지난 주 강남에서 했던 것에 비해 아쉬운 정도? 그 점만 빼면 괜찮았다..
그리고 인첸트 부스에서 수련님의 방송을 현장에서 지켜봤는데
이렇게 환한 미소로 방송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 다음에 여러 트위치 스트리머 분들을 직접 만나서 사진 촬영도 했고 코스어 분들도 만나서 촬영했는데
이중 니케 에서 최애 니케(캐릭터)인 디젤 코스어 분과 직접 촬영했던 것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그렇게 1전시장과 2전시장을 오가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고 마지막으로 수련님을 보려고 하기 전에 이미 퇴근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웠지만 어차피 내일도 있으니까 하는 마인드로 끝내고 자갈치 시장 인근에서 1인실 호텔(?)에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요약
1. 수련님은 여전히 미소천사다웠다...
2. 이번이 벌써 6번째 만남이었다는 사실... (이거 기만은 아니죠?? ㅠㅠ)
3. (적고 싶지만 참아야 하는 말... 어그로 방지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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