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하던 도중... 택배가 온다고 해서 머지 했는데
보내는 분 : 트레저 헌터! 두둥!
(엄마!! 나도 드뎌 빼빼로 받았어!!)
어머나 시상에~~~ 박스 열자 마자 달코~~옴한 향기가~ 그리고 부서지지 말라고 1차 뽁뽁이 머야~
우왕~~ 이쁘게 잘 포장되었네요~ 사실 다른 곳에서 사온 것입니다!
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크~~~ 부숴지지 않게 도착하라고 2차 뽁뽁이 ㅠㅠ 진짜 힘드셨겠소 ㅠㅠ
그 안에 또 뽁뽁이가! 몇곂이여 ㅋㅋㅋ
뽁뽁이 사이로 수줍게 들어난 련케잌(빼빼로!)
2차 상자 여니까 딸기 향이 방안 가득히~ 퍼졌습니다
짜~잔~
드디어 뽁뽁이 옷들을 벗기고 마주한 련빼케잌!
마침 밥도 먹고 왔겠다 후식으로딱! 인 비주얼~
캬~ 문제 없이 잘왔다!
어..? 어라???
빼공... 어째서 목만 오셨소..... ㅠㅠ
장난이고 오히려 저 것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막대 과자들을 먼저 하나씩 다 뜯어서 먹고, 후에 중앙 남은 중앙 부분을 먹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막대가 잘 안떨어져서 그냥 한번에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진짜 너무 괜찮았어요! 딸기 향이 입안 가득히 퍼져 나가면서 그 속으로 참깨스틱의 고소함 이후 느껴지는 초코파이의 부드~ 러움이 좋았습니다!
맛있었어요!!! soofloFrog
근데 한개 다 먹으면 나머지 한개는 조금 힘들 것 같은...
양이 은근 있더라고여 ㄷㄷㄷ
암튼 일요일에 받으려 했는데 제가 알려드리지 못해서 못 받아서 지금 받게 되었지만 오히려 회복되고 더 좋았어요!
빼빼로 감사합니다 수련님! 잘 먹었습니다 ^^
후기 쿠기.
수련님 DNA도 득템! 이거 이거 이벤트죠?
아무튼 빼빼로 고생 많았습니다! ㅠㅠ
고생한 것 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아껴먹어야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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