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래이유님 그림체가 TV판 애니들보다 월등히 뛰어납니다. 그리고 비현실적 얘기보다는 일반 드라마나 영화같은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아서 일반인 분들이 보기 좋은게 많습니다. 비현실성이 있어도 스토리가 굉장히 탄탄하고
허무맹랑하거나 그런건 없어서 일반인 분들이 보기 좋습니다. 지브리는 제외할께요 제가 따로 추천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카이마코토 작품들 그냥 믿고 보세요
1.너의 이름은 11(만점초과)
제목을 못들어보신분은 없을껍니다.
역데 기록 다갈아치우고 상 다 쓸고 뭐 입만 아픕니다.
진짜 조온나 재미있음
2. 날씨이 아이
유일하게 아직 못봄
너의 이름이 너무 잘만든거지 이게 못만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평가도 이전작들이랑 비슷합니다. 전 믿고 볼랍니다.
3. 초속 5센티미터 9.4
제목 뜻은 애니 보다보면 여럽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애니 팬들이라면 제목 한번씩은 다 들어보셨을껍니다.
4.언어의 정원 9.4
이 감독 작품중 가장 현실에 가까운 작품, 여교사와 남학생의 사랑이야기
보는 내내 손을 꽉쥐고 있던거 같네요
별을 쫓는 아이 9.2
가장 판타지성 작품이라 그런지 내용이 잘 기억은 안나네요
머릿속에 중간중간 장면들은 지나가고있는데 선명하지가 않네요
그래도 꼭 보세요. 재미있게 본 기억은 확실하네요.
두작품 더있는데 그건 제가 본적이 없어서못적겠네요. 여기까지 신카이 마코토 작품.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9.6
이번 글에서 가장 추천하는 작품
제목 한번쯤 다 들어보셨을 꺼에요 영화도 있구요
영화보단 애니가 더 고평가 받고있습니다. 영화는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이좀 가미되있고
애니매이션이기때문에 가능한 연출 방식이 있으니까요.
대략적인 스토리도 많이 들어보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근데 스포 당하고 봐도 재미있을거라 자신합니다. 진짜 꼭 보세요
목소리의 형태 9.4
왕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 일반인분들도 관심있게 보실꺼라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굉장히 심각한 문제죠. 제목의 의미는 보다가 쉽게 아실수 있을껍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9.2
중학교때 컴퓨터 선생님이 시험 끝나고 보여주셨어요
근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OST는 아직까지도 명곡으로 기억에 남아있고
어렸을때라 감정이해가 안된 부분들 많이 있을텐데, 지금다시보면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늑대아이 9.4
포스터에도 써있듯이 시달소 감독의 작품입니다.
스토리 재미있고 중간중간에 감동적이고
엄마는 인간, 남편이 늑대인간 아이둘은? 둘다 늑대인간
평범한 인간이 아이를 키우는건 어떨지 한번 보시죠
정말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