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래이유 0

정석이죠,러브코미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많이 접할수 있어서 입문자 분들이 보기 편한데 

스토리가 영화나 드라마같다면 굳이 볼 필요가 없죠? 아마 제일 분량이 많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카구야님은 고백받고싶어   9.6

여태껏 이런 러브코미디는 없었습니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 개꿀잼ㅋㅋㅋㅋㅋㅋ

배경은 부잣집 자녀들만 다니는 사립고교, 어렸을때부터 교육을 받아 공부는 물론이고

예술적으로나 다방면으로 엘리트 교육을 받아온 영애들, 남주빼고....

남주는 엄청난 노력으로 장학금을 타며 이학교에 다닐 수 있게됬습니다.

남주가 학생회장, 여주가 부회장인데 자존심 때문에 서로 고백하게 하려는 심리싸움이 오집니다.

둘다 천재라서 정말 다양한수로 고백하게 하려고 애를 쓰는데요, 중간중간 나래이션도 꿀잼이고

많이들 아시는 안녕하살법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오프닝 노래도 미쳤습니다. 신선한데 너무 좋음

노래 듣고 가수가 왠지 이런 이미지일꺼 같다고 생각한게 있었는데 어느날 실제 뮤비를보고

생각한거랑 너무 똑같은 이미지어서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

실사판 영화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사판은 혹평을 받기 마련인데 이 작품은 실사판도 개꿀잽입니다.

무엇보다 여주역을 맏은 하시모토 칸나(천년돌)의 이미지랑 너무 잘맞습니다.

실사판이 실패하는 이유가 애니 감성이랑 다르기도하고, 무엇보다 이미지랑 맞는 배우 찾기가 어렵다는건데

여주 싱크로율이 미쳤습니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됫다    9.6

완결났기때문에 기다리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보시면 됩니다. 

역대 라노벨 판매량 14위, 러브코미디 장르중 유일하게 1000먼부를 돌파한 작품

무려 3년 연속으로 라노벨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이때문에 3년 연속 투표작은 다음부터 투표 불가능이라는

룰이 생겨버렸습니다. 러브코미디 장르가 흔하고 진부하다보니 이런 대기록을 가진 작품이 없었습니다. 

(ㄷㄷㄷㄷ) 카구야님이 개꿀잼 느낌이라면 이작품은 성격 삐뚤어진 주연들의 청춘로맨스라는 점에서 

많이 다릅니다. 일단 주인공이 존나멋있습니다. 완전 사이다로 짜증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

콱콱 찔러내는게 일품입니다. 교생실습때 어떤 학생이 어마금 보고있길래 너 라노벨 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

어마금말고 다른건 안본다길래 이작품 추천해 줬더니 한권사서 읽고 다음날 다샀다고합니다 ㅋㅋㅋㅋ

컨셉과 설정자체가 너무 독특해서 스토리 전개도 어떻게 될지 얘상이 안되고 이작품또한 

러브코미디계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완결이난 지금도 굿즈 발매가 계속되고 있고 그 인기가 아직도 안식었어요

유일한 문제였던게 마지막 스토리 부분의 발매 텀이 그 이전과 비교해 너무 길어져서 인기가 떨어져 나갔었다는건데

지금부터 보실 분들은 이미 완결 다 났으니 그럴걱정 없습니다.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9.5

요오오오오오오망한년의 원조입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요오오오오오만한년이라는 밈이 등장했죠.

남주가 엄청 순진하고, 여주는 자기먼저  대쉬하기 부끄러워서 남주를 놀려먹는 달달한 애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으로 인해 여주 성우분을 좋아하게 됬습니다. 

코노스바 메구밍, 리제로 에밀리아로 유명한 분인데

전 그때는 별 감흥 없었는데 이 작품 연기 보고나서 완잔 빠저버렸습니다.(개인감정으로 현재 원탑)

너무 달달하고 asmr듣는것같이 귀가 간지러운데 그게 너무 좋네요

보는내내 혼자 깔깔거렸습니다.

여담으로 명탐정 코난의 신형사가 일본판 이름으로는 타카기 형사인데 이걸 이용해서

코난에서 살짝 패러디한 부분이 있습니다.(알고계신분?)

니세코이  9.5

입문자용 러브코미디 작품으로 제가 가장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일본 소년만화 잡지인 점프를 아시나요?원피스, 드래곤볼, 나루토, 같은 엄청나게 유명한 작품들이

이 잡지에 실려 나옵니다. 말 그대로 정통적인 소년 만화들 올라오는 잡지인데

이 잡지에 처음으로 실린 러브코미디 장르입니다.  진짜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애니는 완결 안났지만 만화는 완결 났으니 뒷부분이 신경쓰이면 보세요

이 작품으로 하나자와 카나라는 성우가 제 최애 성우가 됩니다.(지금은 다름)

여러분들이 아시는 세노!부른 바로 그분입니다. 오른쪽맨 앞에 검은머리 역을 맡으셨습니다.

이 작품은 스토리라인 안적겠습니다. 이거 적었다가 초반 재미가 급감하기 때문에 그냥 보세요.

재목뜻은 가짜(니세)사랑(코이)입니다. 1화보면 무슨뜻인지 바로 알게 됩니다.

 원작의 인기이 힘입어 실사판도 나왔지만 망함.... 금발머리역이 좀 별로였는듯?

토라도라  8.8(개인적으로 노잼)

럽코의 정석 입문용 애니로 항상 끼는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좀 시시하달까?

하지만 대중들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제목뜻은 호랑이(토라)용(도라)입니다. 용은 정확히는 도라곤 이라고 발음합니다.

러브코미디를 소재로한 라노벨로서는 이런 인기가 처음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시원치않은 그녀를 위한 육성법 (9.5)

개인적으로 이 작품 시나리오 라이터는 클라나드 시나리오 라이터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원래 비쥬얼노벨(미연시)작품만 쓰던 사람인데 처음으로 쓴 라노벨 시나리오입니다.

그래서 관심있게 봤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미연시 좀 해보신 분들이면 이분 작품들 몇개 적으면 

다 아실만한 그런 작품 많습니다. 이 작가분 작품에 항상등장하는 여캐들 컨셉이나 특징들이 있는데

이작품에도 어김없이 나오네요(자세한건 TMI니까 생략)

여주 성격이 지금까지 어떤 작품에도 나온적 없는 엄청 특이한 성격입니다. 이성격을 지칭하는 단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츤데레,천연 이런건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지금까지는 없던 성격이고, 어떻게보면 평범한 성격인데

진짜 신기합니다. 완결 나긴 했는데 마직막 부분은 극장판입니다. 찾아보시길 권유

이과가 사랑에 빠졌기에 증명해 보았다.  9.3

제가 이과라 그래서인지 더 재밌게 본거일 수도있습니다.

남주여주 둘다 똑똑한 공대생인데 이게 진짜 사랑인건지 이과적으로 증명하는거부터 시작해서

별의별 통계 자료나 실험으로 사랑에 대해 증명하는데 진자 빵빵 터지면서 봤습니다.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9.4

제목 개구라입니다.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렵지만 우리는 한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주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연애를 했는데 거기서 사귄 남친에게 오타쿠라는걸 들켜서

퇴사하고 다른 회사에 입사했더니 거기에 다니던 오타쿠 소꿉친구를 재회하는 내용입니다.

임펙트 있고 그런건 아닌데 킥킥거리며 편히보기 좋습니다. 소재도 참신해서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우리는 공부를 못해  9.5

제목만 보면 별거 없을꺼같은데 진짜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니세코이와 함께 입문자용으로 가장 추천하는 작품

보다보면 니세코이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텐데 작가가 니세코이 작가 제자입니다.(응???)

이 작품은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단순한 러브코미디 작품이 아니라서 입니다.

청춘들의 성장과 꿈을 그리는 감동도 있는 정말 재미있는 애니입니다.

고민했던게 청춘 카테고리에 넣을까 였는데 럽코 요소도 뺄수가 없어서 일단 여기에 씁니다.

파랑머리는 문학적 천재고 분홍머리는 이공계쪽 천재입니다.

근데 왜 제목이 우리는 공부를 못해 일까요? 이거 스포하면 노잼이니까 그냥 보세요

5등분의 신부  9.5

처음에 그냥 단순 하램물인줄 알고 걸렀었는데 역시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램물 맞긴한데 우리가 하램물하면 딱 떠오르는 그런거랑은 좀 다릅니다. 

등장인물들의 관계나 제목뜻 쓰는것 조차도 스포라서 넘어가겠습니다. 

스토리 참친하고 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9.4

사쿠라장은 학교에서 관리하는 낡은 기숙사 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자만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어

일반 기숙사에 가지 못한 학생들이 이 사쿠라장에 모여 있습니다. 천재와 일반인이 비교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제목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9.5

제 생각엔 제목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는 애니 1위라과고 생각합니다.

소재설정이 진짜 특이합니다. 사춘기 증후군이라는 사춘기 시설 어떤 특별한 경험,현상을 겪고 발현하는

병 같은건데 진짜 신선합니다

위에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와 같은 작가가 쓴 작품으로 작가도 제목 걱정 많이 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없어 9.3

제목이랑 일러만 보고 선입견 가지기 딱좋은 작품입니다.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려분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확실하게 다를꺼에요. 뭐 겹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처음에 잘나가다가 결말이 이상하다고 하는 평가 엄청많은데 전 결말도 잘 냈다고 생각합니다.

애로망가선생  9.3

내여귀랑 같은 작가입니다. 왤케 이분은 여동생을 좋아하는지...............

작품은 호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여귀보다 살짝 더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스토리도 엄청 참신하고 중긴중간에 피식거리기도 하고 잘봤어요

심심한 칠드런  9.4

여러 커플들이 나오는 옴니버스식 구성입니다. 커플들만의 개성이 뚜렸하고, 내용이 다 달라 지루하지 않습니다.

꿀잼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답답하거나 그런것도 없고 원작 만화도 인기 많습니다.

심심할때 보기 딱좋아요

중2병이라도 사링이 하고싶어  9.3

중2병을 탈피한 남주와 진행형인 여주. 다른 주연들도 중2병 경험이 있습니다.

대화가 중2병 식으로 오가는 부분이 많은데 PV만 보면 무슨 액션 애니라고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그녀(여친) 빌리겠습니다  9.2

호불호 엄청 갈립니다. 이유는 남주의 성격, 뒤지게 답답해서 못참겠다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도 여주가 멋있으니 보는사람도 있고, 전 남주 성격을 애니이기 때문에 가능한 성격일아고 생각하며

즐겁게 봤습니다. 배경이 신선합니다. 여친을 렌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고 연애인처럼 소속사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여친에게 차이고 처음 여친을 렌탈 해보는게 스토리의 시작입니다.

기숙학교의 줄리엣  8.9

제목에서 는치챌수 있듯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습니다. 소재는 신선했는데 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냥 취향차이인거같은게 전반적으로 인기는 많으니 보셔도 될듯

배경이 되는 학교는 대립되는 두 국가의 학생들이 다닙니다.

남주과 여주 각각 대립하는 국가의 대표(?)입니다.

날마다 으르렁대고 서로 지들국가가 잘났다며 싸우는데 사랑에 빠져 비밀연예를 하게되는 이야기입니다.

사랑과 거짓말  9.1

국가가 저출산에대한 정책으로 애인을 정해줍니다(????)

이것도 청춘물 카테고리에 넣을까 하다가 걍 여기에  넣었습니다.

소재가 워낙 신선하고 심정묘사가 잘되서 몰입 잘됩니다.

약캐 토모자키군  8.9

내청코랑 느낌이 좀 비슷합니다. 남주는 게임에선 랭킹 1위지만 현실에서는 히키코모리 아싸 느낌이고

여주는 씹 인싸인데 여주가 남주보고 현실도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똑바고 마주보라며 인싸로 만드는 애니입니다.

어쩌다가 친분이 생겼는지는 비밀.! 직접 보세요.

내 이야기(오레모노가타리)   9.2

알고계시는 모노가타리 시리즈와 전혀 무관합니다.

실사판도 인기 많습니다.  오른쪽 금발역 배우분이 인기가 엄청납니다.

주인공이랑 금발남자는 절친입니다. 이건 스토리 조금이라도 얘기해버리면 재미 없을거같아

그냥 참겠습니다. 편안하게 보기 좋은 꿀잼 작품입니다.

마사무네의 리벤지  8.7

고백으로 혼내주려는 애니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참겠습니다.

나름의 인기도 있었는데 전 처음에는 좀 신선하다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볼수록 좀 별로였어요.

그래서 그냥 아예 소개하지 말까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분명히 물어볼 분이 언젠간 생길꺼라고 생각에

일단 리스트에 올리긴 합니다.

럽코 이제 뭐 볼꺼 없나? 생각나면 보시면 될듯

나를 좋아하는건 너뿐이냐 8.9

내용에 대해 하나도 안적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스포당하면 재미 없어지기에

보면서 엥?ㅋㅋㅋ 엥?ㅋㅋㅋ 를 여러번 반복했습니다.

타마코 마켓  8.5

그냥 무난한  럽코입니다. 인기 많다고 해서 봤는데 전 좀 시시하더군요

그래도 호평이 많으니까 무난한 럽코 보고싶으신 분들이 보시면 될듯하네요.

소꿉친구가 절대로 지지 않는 러브 코미디  8.9

막 엄청 재미있다 그정도는 아니고 꽤 볼만합니다. 새로운 럽코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이것도 조금이라도 내용 스포하면 재미 없으질 수 있으니 그냥 보세요

타다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9.0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입니다. 소재도 뭐 툭별하다거나 그런건 없고

원작이 없었기 때문에 방영 당시에는 한회 한회 기대하면서 보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예전에 방영이 끝났으니 지금은 그런 설램은 느낄수 없겠네요.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오프닝 노래가 좋으니 들오보시는걸 추천

세토의 신부  9.4

진짜 웃김ㅋㅋ 투니버스에서 심야시간에 더빙으로 방영했었는데(왜 심야에 했을까요?)

여주는 인어 야쿠자(?)집안 남주는 그냥 평범했던거같은데 여기끼자만...

좀 오래됬지만 그래도 재미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