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소님이 다른 방송 본다고 무려 30분이나 지각... 오늘 방송 안 하는 날인 줄 알았다.
고등학교 1학년까지 공부 열심히 했던 청소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노트필기 완전 꽝이라 그런거 예쁘게 잘 하는 사람들 보면 참 신기하다.
새벽 2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 와서 트위치에 들어갔다. 조용히 자면서 들으려고 새벽 라디오라는 데를 들어갔는데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청소님 다시보기를 틀고 잤다. 진짜 잠이 솔솔 왔다. 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