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노사연 어릴적 저는..

풍류단
2023-03-15 18:49:24 81 0 0

안녕하세요. 



정말 이 이야기가 주제와 어울릴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주 오래된 일이기도 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아주 어릴때일이고 제기억나는 토대로

작성 되었으며 정말 찐사연 이라는점 말씀 드립니다.

(친한 친구한테도 섬세하게 오픈안함)

2살~5살? 때까지 경끼 를 앓고 자랐습니다.

그네 타다가 갑자기 쓰러지고 거품 물고 의식 잃고

좀있다 의식을찾고.. 이런일을을 잦다보니 어머니,아버지께서 긴장의끈을 못놓으셨죠
유치원 다닐때도 정말 걱정 많이 하셨던거로 기억해요

제가 또 언제 쓰러질지 모르니깐요.

경끼가 다른 어린애들에비해 조금 오래가다보니

저때문에 어머니께서 서울로 병원을 제기억으론 7살 까지 다녔던거로 기억하네요.

어떻게든 검사받으려고 어떤약인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먹여 가면서 저를 재워주신 기억도 있고 어머니께서 노래불러주시면서  뒤에 엎혀서 스스르 잠들기도 하고 검사 받다가 깬기억도 있네요

그래도 어머니께서 저를 꾸준히 진료받을수 있도록 노력해주신덕에 

다행히 8살때쯤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대단하셨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그리고 매번 의사선생님께서 요즘 괜찮냐고 물어보시면서
꼭어른대면 술은 절대 먹지말거라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재발 할수도 있기때문에)
물론 그땐 그걸 왜먹어 하면서 의사선생님에 말씀을 이해못했거든요.. 
하지만 성인되고나서 왜 그런 말씀을 하신지 이제와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걸 작년에 깨달은게 너무 아쉽지만요.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하고 또 아기들 웃는모습 보면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모든 아기키우시는 모든 부모님분들 정말 응원 하겠습니다

엎어주시면서 어머니가 불러주셨던 노래

섬집아기 신청합니다.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아저씨 박사과정돌멩이
방송공지자유게시판생방 하이라이트&짤팬아트수출 리액션Q&A노사연유하각게임추천 [찍먹, 공겜]가수 추천 [가수특집]컨텐츠 추천이벤트[휴업]주제 추천[휴업]신청곡 게시판[휴업]이왜있 콘테스트[휴업]
0
노사연
웅성웅성
냥무너
03-15
0
노사연
꿈...(만 12세 이상)
honge4847
03-15
0
03-15
0
노사연
아저씨
박사과정돌멩이
03-15
»
노사연
어릴적 저는..
풍류단
03-15
1
노사연
돌고 돌아 정착한
풍류단
01-25
0
노사연
제 사연은요
광속굼벵이
01-25
1
노사연
과연 무슨 사연일까~?
기묘한_헤라냥
01-25
1
01-25
0
노사연
이젠 안녕~
별리만리
12-21
0
노사연
학부생이야기
박사과정돌멩이
12-21
0
12-21
0
노사연
노사연? 난 예스사연
기묘한_헤라냥
12-21
0
노사연
잘 지내고 있니?
뚜과이
12-21
0
노사연
저는 바보입니다.
풍류단
12-21
1
노사연
??? [2]
디트리히
10-26
0
노사연
나의 기괴한 취미
박사과정돌멩이
10-26
0
노사연
오락실에서의 그 형
디트리히
10-24
0
노사연
#4 [1]
honge4847
10-15
0
노사연
첫 합주 후기...?
Moderator 동마
08-29
0
노사연
폰 살리기 잘했다.
퀑퀑이
08-29
0
노사연
판하~ 오랜만입니다~
siwoo2491
08-29
0
노사연
판형이 분명 No사연이랬슈?
광속굼벵이
08-29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