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기전....
☆ONLY 재미로만 봐주세요!(가장중요)
기분나빠하실 요소가 분명이 있어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조금 매운맛으로 썻어요..!!!
문제가 있다면 바로 글삭하겠습니다.
오타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개글로 쓰는 이유는 재미로 쓴 이유도 있고 노사연 할 시간에 제가 학원에 있어서..ㅠㅠㅠ
안녕하세요! 여러분 1월말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벌써 1월말이라니..시간은 항상 느끼지만 빠르게 지나가네요!!!
저는 최근에 고등학교 배정이 발표되었는데요
유감스럽게도 1지망 고등학교가 떨어졌습니다!!!!!
제 성적때문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모든 지역이 그런건 아니지만 저희 지역은 평준화가 된 지역이라(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뺑뻉이! 운에 맏겨야해요)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고등학교에선 300명이상의 인원이 떨어집니다
제가 지망하고 "있었던" 학교에도 300명정도 모집이였는데 무려 700명넘게 지원했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 중 제 운이 안좋았던건지 저는 떨어졌습니다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집에서 약 1시간정도 떨어져있는 학교로 배정이 되었어요!!!!!!!!!!!!!!!!!!!!!!!!!
여기서 1시간정도면 괜찮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집앞에 10분이면 가는 학교가 바로 앞에있는데 그 학교에 못가고 저기 1시간정도 떨어져있는 학교를 간다는 생각을 한번 해봐용...
앞튼 본론으로 넘어와 그 학교에 궁금한점이 많아 조사를 해봤습니다
근데 왠걸~~~ 학교가 생각보다 더 별로더라고용,,,
대충 요렇게 있습니다...(그림 못그려요 ㅈㅅㅈㅅ)
주변에 편의점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제가 1지망이던 학교가 저희집에서도 10분거리고 주변에 시설도 좋고 이랬는데 순간 비교가 훅 되더라고용....
어머님이 말하길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면 공부하기도 좋네~~~~ 설마 너 지금 놀생각을 하는거야? 고등학생이야 너!"
....어머니 공부해야죠...근데 고등학생이 공부만 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
TMI지만 중학교 배정받을때도 집앞 3분거리인 학교를 떨어져서 30분거리인 학교를 다녔었는데
이번에도 떨어지니 슬프다기보단 서럽네요...
심지어 꿈에서도 1지망학교 붙는 꿈을 2번이나 꿔서 기대를 좀 했었는데...
역시 기대를 하면 실망도 크기 마련이네요..
근데 이렇게 말하면 어떤분들은
"라떼는 말이야~ 어~ 학교까지 1시간이상 걸어다녔어!!!!! 그리고 학교주변에 뭔 편의점? ㅎ 아주 꿈도 꾸네 " 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죄송합니다...... "세대 차이"가 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잘 모르겠네요ㅋㅋ...ㅠㅠㅠ^^b
내일 예비소집 가는데 과연 실망을 더 할지 그래도 괜찮네라는 생각을 할지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되네요...
벌써부터 걱정이 많은 고등학교생활...잘 이겨낼수 있을까요?
라는 생각을 한번 상상해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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