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후기라 쓰고 사이시간 때우기라고 읽는다.
저녁시간 라읍읍읍 스트리머님 방에서 대화하면서 있다 저녁식사는 해야겠고
술도 당기던차에 중국 요리를 시켜 혼술 하기로했다...
물론 이땐 람언니가 숙면을 취한뒤 늦게 천천히 방송을 켤거라 예상했죠(여기서 큰일 난.. ㅋㅋ)
한잔 두잔 넘어가면서 군대얘기도하고 뭐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던차에
7시 반경 람언니의 공지가 올라옴 ㅋㅋ 속으로 왠일로 일찍 일어났지? 생각한건 안비밀ㅋㅋㅋ
코노 야방 3트에 접어드는 91점 미션을 이번 코노에도 유효... (아... 안전자산이...)
91점 미션에 동참한 상읍읍님! (이때만 해도 같이 안전자산을 즐겨 보아여 ㅋㅋ)
언제나와 같이 귀살녹 보이스를 듣고 신청곡도 신청해 즐기던 차에 약 40분뒤 버퍼란놈이 찾아 왔다...
버퍼란놈을 뚫고 왠일 람언니가 미션 성공한거임..
난 또 그 와중에 91점을 봐버렸네?
어쩌겠음.. 약속한건데요... 미션비 지급... 하니 람언니 텐션이 오우.. 지붕을 뚫으시네..
높디높으신 텐션으로 신청곡 들어 오는거 아는 노래는 죄다 불러 주셨다..
집에가는길 트수들이 CCTV로 안전하게 버스까지 태워 보내 귀가하는걸 지켜봄... 람언니.. 우린 CCTV라구..
일단 사이시간은 때웠으니 일단 후기는 접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