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전국이 찜통더위에 시달리는 중에 모든 트수와 우리의 람언니님의 건강에 유의하시길...
네, 뭐 그렇게 전 저녁식사로 가족들의 스테미너를 위해 여름철 보양식중 유명한 그녀석을 영접합니다.
네 그녀석입니다. 장어라는 놈으로 아주 힘이 쎈놈으로 유명하죠... 목이 잘려도 움직인다는... 호에에엑
한쌈을 쌉니다.
네. 제 손 아닌거 압니다... 비겁한 변명이지만 전 먹느라 바빠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죠.. 네.. ㅠㅠ
오늘 저녁식사중 가장 서러웠던 샷으로... 운전해야 했던 전 소주 한잔도 못해서 아주 아쉬웠던... ㅠㅠ 쩝쩝...
일단 무언가를 동생에게 사주기로하고 사진을 강탈에 성공합니다....
식사후엔 식당 옆에서 음악분수쇼를 하길래 잠시 구경... 화질은 밤이라 무지 그지입니다.. (폰도 그지...)
장소는 부산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입니다
바로 집에가기 아쉬워 설빙엘 들렀습니다.. (설빙을 주고 사진을 얻었다..)
너무나 더운나머지 저희 같은 가족들이 많더군요.. 여기서 하루종일 있으라고하면 있을수도 있....을까?
즐거운 저녁식사 & 디저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