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제 휴방합니다
왜냐 힘들기 때문이죠
왜 힘드냐 자꾸 나를 괴롭히는 의문의 설사때문입니다
어제 배가 꽤나 아팠는데
방송 끝나고 어머니가 사오신 장어를 조졌더니
사실 평소엔 장어 안먹는데 제 몫의 할당량이 남아있어서 섭취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밤새 설사 아침 설사 점심 설사 계속 설사 하고 있습니다
장어 먹고 찬물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요즘~ 찬물을 안먹긴 하지만
정수물을 마셨는데도 왜 설사를 할까요 흐으음~
지금 뭐랄까 살은 통통하게 올랐지만 맥아리가 없는 오징어처럼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걍 누워서 죽때릴라고합니다
지금까지 김산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