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집구석 프로파일러 수길ㅗ 이에용~
집구석 정리하다가 음악 많이 좋아하시는 사해님을 보니 생각나는 게임이 있어서 꺼내봤어용~
플레이스테이션1 로 나왔던 스톨른 송이라는 게임이에용.
저거 처음 했을때가...20년전 인거 같은데용~
한동안 음악게임에 미쳐살아서 비트매니아 DDR 이런거 막하던 시절이 있었어용~
음악게임이면 닥치는 대로 모조리 섭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용~ ㅎㅎ
저걸 개봉하면 게임 CD와 기타피크라는 기타피크 처럼 생긴 패드가 하나 있어용. 그걸 꼽고 리듬에 맞춰서 빨래판 같은 울퉁불퉁한 곳에 기타치듯
긁으면 게임상에서 인식이 되는 게임이에용~
처음에 했을땐 저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어용~
생긴것도 껄렁껄렁하게 생겨가지고... 삐짝 꼴아가지고 양아치 같이 생겨서 정감도 안가고...ㅎㅎ
근데 게임이 보기 드물게 실사바탕으로 나오는 게임이고, '보이스비 엠비셔스' 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가지고
밖에서도 막 흥얼흥얼 혼자서 미친눔처럼 그러고 다녔지용~
물론 불러도/ 흥얼거려도 저 뿐만아니라 듣는사람도 그게 뭔 노랜지 누구 노랜지도 몰랐었구용~
시간이 지나 까맣게 잊고 지내다 한10여년 전 쯤에 검색을 해봤더니...
호테이토모야스...라고 일본 락 그룹에서는 완전 거장 대우를 받던 분이 더라구용~
다른 노래도 들어봤더니 좋은 노래가 정말 많더군용~
이상 집구석 프로파일러 수길ㅗ 이었어용~
멘탈 잘 챙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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