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올라가려고 준비했으나
확진자와 동선이 애매하게 겹쳐버려 못간 흑곰입니다.
후기를 보니 다들 재미있게 노셨군요.
다행히 코로나는 사람만 걸리는 병이라 저는 무사합니다만.
나의 피같은 6만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뻥이고 1달치 도네 그냥 미리 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확진자가 1020명이나 나오는 가운데 언제 또 기회가 만들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올라가보도록 하죠.
P.S) 사진에 보이는 세새의 뽈살이 참으로 탐스럽군요.
모찌처럼 눌러주고싶네.
못가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