쌉하! s2ptemVoHiYo
아침에 알바를 신청한 곳에서 문자를 받고
서류제출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아침을 제대로 못 먹은 탓에 배가 고파져서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어제 쌉님이 추천해주신 폴더버거를 먹어볼까?' (내가 왜 그랬을까....)
적극적인 추천에 저는 쌉님을 믿고
집 근처 10분 거리에 있는 롯데리아에 도착했습니다.
비프맛 단품으로 샀습니다. 가격은 5700원!! (ㄷㄷ;;)
떨리는 마음으로 개봉!
와!!
그리고 레몬에이드와 같이 맛있게 옴뇸뇸했습니다.
빵은 일반 햄버거와는 다르게 쫄깃했습니다.
토핑에는 양파, 치즈, 다진 쇠고기가 있었고 양파와 쇠고기보다는 치즈가 더 많았습니다.
양은 적당했고 맛있었습니다. 불고기 버거 보다는 불고기 피자 느낌이 강했습니다.
결론
한 번 쯤은 신기해서 먹어볼만 하다!, 그러나 딱 한 번으로 족하다!
이 비슷한 가격에 오뚜기 불고기 피자 사먹는게 낫겠습니다...
오늘도 흑우는 흑우했다 이말이야! 음머ㅓㅓㅓ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