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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컨텐츠로 써주세요~ 지하 엘리베이터의 그 아이

_月靈_
2022-12-07 02:04:11 68 2 0

저번 공포썰 투고에서 위병소 그녀를 잼있게 잘 살려서 읽어준 채경님꼐 감사하며 다른 이야기를 써 볼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처음 귀신(영가)를 봤을떄의 경험을 글로 적은 것이며 이전 글보다 훨씬 이전에 있었던 일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억이 흐려져 두리뭉실하게 작성되는 부분이 있다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이 일도 100프로 싫화이며 거짓없이 작성할것을 맹세합니다.


이 일은 제가 고등학셍 , 수능이 끝이나고,, 대학교 합격을 기다리며 친구집에 놀러다니며 자러가는 생활을 하며 집에 잘 안들어 갔을떄 있었던 일입니다,

유달리 ,, 그 년도떄 여름은 폭염주의보가 뜨며 밤에도 열대야 떄문에 잠을 잘 못잘정도로 엄청 더웠던 시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자러 놀라간 친구를 A , 외할머니가 무당이신 친구를  B라고 하겠습니다 .


그날 저는 전날에 친구 (A) 에게 야 !! 나 내일 너희집에 자러가도 되??? 라고 했고 A였던 그 친구는 그래 부모님이랑 누나들은 어디 놀러갔으니 가능하다며 부모님꼐 전화를 드린후 허락을 받아서 저에게  몇시쯤에 놀러오라고 했었고 제가 갔던 시간은,,, 제 기억으로는 12~ 1시쯤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

A친구의 집은 산을 깍아서 만든 아파트였으며 ,, 엄청난 경사로  경차는 풀 악셀을 박지 않으면 차가 중간 중간에 서는 그정도의 경사의 아파트 였습니다. 

A친구 집 밑에 있는 홈플럭스 익스프레스에서 과자와 콜라, 사이다를 산후 그걸 상자에 넣어서 들고 올라가며 낑낑 들고 올라가면서 그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 입구에 도착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때 지하 1층 차량 진입로 쪽으로  갔던 이유는,,, 1층으로 들어가면 로비 문도 열어야 했기에 그냥 지하 1층으로 들어간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해당층으로 이동하는게 훨씬 간단했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급 경사를 올라오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지하1층 차량 입구쪽을 상자를 들어간 저는 ,, 주차장에 발을 들이자 마자 알수없는 서늘함과 시원함을 느끼게 됬습니다,, 

그래서 어 ? 뭐야 여기 왜 시원하지 하면서 다시 주차장 입구 밖으로 나가기 더워지고  그떈 뭐지 여기 지어진지 얼마 안된 주차장이라 환풍이 같은걸로 시원한 바람을 돌게 하나 ? 라며 넘기고 뭔가 서늘하며 오싹한 느낌을 애써 무시하며 주차장안쪽에 있는 엘레베이터 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떄 뭔가 이상하게 사람이 아무도 안지나갔으며 그시간에 경비 아저씨라던지 사람이 꼭 한명은 있었는데  그날따라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았으나 구두? 소리가 들렸어고 여자가 흥얼거리면서 웃는 소리가 들렸어서 아,,, 그래도 뭐 사람이 있긴 한가보내 하고 열심히 엘리베이터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이떄 구두 소리는 나중에 풀이 하겠습니다)

그 엘레베이터 쪽의 복도는 ㄱ 자 형태를 하고 있었는데 입구쪽에서들어올떄 거울이 있었고 좌측으로 꺽으면 엘레베이터가 나오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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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떄 저는 땀을 많이 흘렸지만 몸이 식으면서 추워지는 갑다 하면서 쉬쉬하며 넘기고   엘레베이터 쪽에 짐을 두고  엘레베터 버튼을 누른후 거울쪽에 가서 얼굴의 땀을 닦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후 엘레베이터가 도착했다는 알람 소리가 났고 고개를 돌렸던 저는 그 순간 그대로 멈칫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바로보는 그 위치 ,, 엘레베이터 옆 지하 1층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 ,,,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해를 할수없는 ,,,뇌에서 이해하기를 거부하는 그 무엇인가가 그 문을 기준으로 몸을 절반만 내민 상태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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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을 딱 절반으로 잘른 정도로 몸의 내밀고 있던 그 존재는 ,, 초등학생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의 키에 사람 형성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사람의 형상인데 담배영기로 그 내용물을 채워놓은,,? 구름은 아닌 딱 담배 영기같은게 뭄쳐있는데  그게 사람 형상을 드러내며 비유 하자면  쿠키 ? 같은 형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존재를 본후 ,,, 비명을 지르고 싶었으나 온몸에 소름이 쫘 돋으면서 극한의 공포를 느껴서 비명을 지르지 못하였고 ,, 등에서는 식은땀이줄줄 흐르는것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비명을 지르면 그 존재가 나에게 뭔갈 하겠구나 하는 느낌과 그 존재가 몸을 반만 내밀어서 날 보고 있구나 라는걸 강하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것이 귀신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 그자리에서 그 존재가 사라지기를 기다리며 엘레베이터 문이 제발 닫히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

 (그떄 그 존재가 귀신이라고 알게 됬던 이유는 제가 그떄 당시 공포썰을 많이 봤었고 ,, 귀신이라는 존재는 자신에게 해를 가한 존재가 아니면 사람의 얼굴 형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평소에 안개 형태의 형상을 보인다는걸 봤던 기억이 있었습니다,만약에 악령이었다면,,, 그 존재의 얼굴이 뚜렸하게 보였을 것이며 눈이 붉은 색으로 빛이 나오고 있었을 태니까요,,)

 제가 어느정도 진정하며 뭔가를 준비할려고 움직이려고 한걸 본 그 존재는 그 형태 그대로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며 슬라이드 이미지가 넘어가듯이 계단쪽으로 사라지더군요,,,

저는 그것이 사라진 이후에  바로 엘레베이터 문 사이에 제가 샀던것을 담아뒀던 상자를 놓고 휴대폰의 라이트를 켠후 카메라를 키고 그 계단으로 뛰어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지만 왠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다시 확인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인 행동을 했던거 같네요,,,

그 계단으로 가서 라이트를 확 하고 비추며 보니,,,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오히러 고요했죠,, 그리고 ,,저는 다시 소름이 쫙 돋아서 허겁지겁 짐을 밀어넣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그 친구 집으로 갔고 ,,,  A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었습니다,,

A친구는 식은땀을 뻘뻘 흘리면서 공포에 떨며 이야기를 하던 저의 모습을 보고 문을 2중으로 잠구고 십자가를 문 입구쪽에 걸어둔후 방에 불경 음악을 틀어놓고 절 진정시켜 주었습니다, 

그렇게 친구의 말을 듣고 진정한후 네가 잘못 본거겠지 하고,, 넘어가며 친구와 신나게 놀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후,,, 

그 아파트에 사는 B 친구에게  그날의 일이 생각나서 그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B친구에게 나온 말은 저에게 그날의 공포를 각인시켜주는 일이 되었습니다,,

무당의 피가 흘렀던  B친구는 자기가 가끔 귀신을 본다고 하였는데 자기집 지하실에 장난치는걸 좋아하는 어린 아이 귀신이 있다는 말과 함께 그 아이와 함꼐 다니는 빨간 구두를 신고 돌아다니며 웃는 여자가 있다는 말을 저에게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제가 본 그 영기 형상은 진짜 그 아이 귀신이었으며 ,, 그 구두소리와 흥얼거리며 욱는 소리는  ,,,그 여자 귀신이었던 겁니다 ,

그날부터 저는 12시가 넘는 시간이면 무조건 그친구집 1층 로비로 출입을 하고 다녔으며,, 그날 이후로는 그 존재를 본적은 없던거 같네요,,,

뭔가 글이 뒤죽박죽이지만 ,,, 잼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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