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코 0

올해는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았던 1년이었습니다.

저는 1년동안 방송보면서 기억에 남는 것을 한 단어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바로 “도전” 

올해 유독 방장은 도전이란 것을 많이 한 1년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마요 데려온것도 새로운 도전이라 볼수있습니다. 사랑스러운 가족 마요를 데려오면서 루코는 소중한 것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도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 도전은 우루사 합방을 통해 팀게임을 도전했습니다 언제나 해맑은 인간tts 루다 언니, 이제는 장기 휴방을 마치고 돌아온 잉혐 우정잉 언니 그리고 이제는 그리운 이름이 된 뚠뚠 언니 끝으로 영원한 막내 때려봐~ 루밍이까지 같이 게임을 하면서 실력을 키웠습니다.

세번째 도전은 점프킹입니다. 올해는 점프킹이라는 끈기를 도전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술술 잘올라갔던 기억이ㅎㅎ 정말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네번째로 실버에 도전했습니다 저 포함 모든 사람이 킹전자산을 외쳤던 실버였는데 실버까지 올라가며 성공하다니...대단한 뇨속

다섯번째로 곱창크루 합방입니다. 비록 하루만에 끝나긴했지만 루코가 듀렉스좌가 아닌빨대로 트위치에 이름을 알리기에 충분한 도전이었습니다. 덕분에 연나비라는 착하고 좋은 동생을 얻기도 했구요.

마지막은 롤 퀸즈 토너먼트 입니다. 이 시국으로 인해 취소된 현장 지스타 대신 미디어뮤즈에서 열어준 대회였습니다 그렇게 원하던 대회에 섭외됐다고 하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ㅎㅎ 비록 대회에서 0승으로 4등하면서 아쉽게 됐지만 대신에 우리 영원한미드 당무와 채아가 채현찌를 알게 되서 좋았던 도전입니다. 

이 밖에도 잔디와 루밍이와 함께한 퀴즈의 여왕, 번지의 여왕 도전도 있고 루코의 뮤즈새봄추와 어몽어스 합방한거도 있습니다. 

올해 참 알찼던 해인거 같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고롬 이만~rukoV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