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시험이지만 집으로 키보드가 배송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자취방에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키보드는 콕스회사의 엔데버 모델이고 텐키리스 입니다.
컬러는 리빙코랄입니당
색깔 영롱하죠? RGB는 총 6가지있고 수동조절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저는 rgb를 꺼놓고 하기 때문에 ㅎㅎ
일단 키감을 설명드리면 50G라 꽤 무겁습니다.
아마 장시간 사용하기에 손에 피로감이 생기실 분들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키를 누를 때 나는 소리는 서걱서걱과 보글보글의 사이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타자를 칠 때 조금 세게 누르는 편이라 소리가 좀 크기도 하고 키보드가 좀 얼어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소리가 조금더 보글보글 해진다고 합니다.
루코님이 쓰시는 995보다는 소리가 보글보글한거 같구요 965보다는 조금 서걱서걱 한 느낌입니다.
무접점 특유의 보글보글과 서걱서걱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저도 키알못이라 그냥 제가 느끼는 대로 쓴거라 큰 도움이 되진 않을꺼 같아요
여튼 색감도 이쁘고 만족이네요 개꿀
그래서 마루코 방송 언제킴?
이거로 채팅러시한다 오늘 ㅅㄱㅇ
댓글 1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