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댕댕이 입니다
나이는 올해 13살 늙은개임니다
페트병만보면 병뚜껑을 가만두지않고 뚜껑을 괴롭히는데
열고나면 관심도안가짐
10키로 가까이 되는 멍꿀이
외할머니댁에서 키웠던 냥이와 냥이 새끼들
애기좀 보겠다는데 건들지 마라고 노려봄
엄마냥없을때 살짝
위에 노란 애기가 커서 저렇게 됌
왼쪽이 엄마냥이고 오른쪽이 엄마냥의 아빠
자기 새끼라고 사료주면 안먹고 옆에서 쳐다만봄
새끼냥들도 지금은 다 커서 다른집가고
작년에 할머니께서 몸이 안좋으셔서 못키우는바람에 다들 어디 가버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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