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는말안드뤄 0

요즘 다이어트 열심히 하는 연두님도 그렇고, 아래 글에서 먹을걸로 스트레스 받는 트수가 있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글 남겨봅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 성과와, 먹을것을 참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더 가혹하게 운동을 하고, 더 가혹하게 식단을 조절합니다.

몰론 그렇게 해서 성과가 생긴다고 하면 전혀 문제는 없지만 생각만큼의 성과는 나오지 않죠.

사람은 자연스럽게 '내가 하는 어떠한 행위' 에 대한 보상을 원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는 운동은 건강과 체중감량, 내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 먹는것은 미각적 만족감으로 인한 행복 등

그런데 운동에서는 성과가 안나오는데 잘 먹지도 못하면 스트레스가 폭발하기때문에 '치팅데이' 라는것을 많이들 합니다.

1주일에 1회정도는 열심히 운동한 나에대한 보상을 통해 운동을 계속해서 이어갈수 있는 동기를 주는거죠.

스트레스받아서 때려치는 도로아미타불이 되기전에 안전장치를 마련하는것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폭식하라는 이야긴 아닙니다.)

치팅데이란게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막기 위한것도 있긴 하지만 스트레스는 '실제로 다이어트에 영향을 끼칩니다.'

사람의 몸은 신기하게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 지방을 축적하려고 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은 안나지만 이로인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죠. 뭐, 많은양은 아니겠지만 분명한 영향을 주죠.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받는것보단, 적당히 건강한 식사가 제일입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다이어트 식단은 한달에 최소 X Kg을 빼고자 하는 목표가 확고하거나 운동을 업으로 삼는분들의 식단입니다.

따라하면 확실한 피드백이야 있겠지만 일반인이 굳이 무리해서까지 할일은 아닙니다.

가끔은 먹고싶은것도 먹으면서 건강하게 운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