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윾 인터넷이 안되서 지금 올리지만. 뭐.. 목요일 날에..
데이터란 것이 뒤통수를 쳐서 방송.. 못보고 눈에 초점을 잃은채 밖에 나갔는데
어.. 친갓댁 앞 도로인데 아무것도 안보여요! 분명..
이런 도로인데.. (같은 사진 맞아여) 아무튼! 기분전환 할겸
가족들하고 밤에 산책했습니당
휴대폰으로 플래쉬를 켜도 이시국 증후군에 나올법한 밝기로 밖에 안보여서..
왠지 바이오하자드 RE:2 에서 봤던것 같은 비닐(?)도 보고, 아무도 없는 다리도 보면서..
이색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고 근데 무섭지는 않았네요! 오히려 밤 공기도 마시고..
재밌기도 했고 가면서 옛날 얘기들도 많이 해주셔서 심심하지도 않았네요!
한참 산책하다가 다시 밝은곳(?)으로 돌아왔는데.. 친갓댁 가서 사진 확인해보다가..
사진 가운데 있는 이 칭구는.. 누구였을까요..? rryoun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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