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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수 일기 [넷째 장]

달필_
2022-01-13 00:48:12 70 1 2

22.01.13

어제는 누군가의 생신인지라, 선물을 준비해 포장했습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금색 띠를 둘러주고, 뒷 편에 실링 왁스를 장식과 편지 위에 함께 꾸욱 눌러주어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내일은 저의 생일이기에 오늘밖에 쉬지 못합니다.

저희집은 음력으로 생일을 축하하는지라, 17일 즈음이 제 생일인 셈이 됩니다. 근데 미처 모르고 생일 파티 겸 파자마 파티를 하게 되어 가족과 보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양력 생일인 내일은 저의 생일 선물을 사려다 가격을 보지 못한 친구의 실수로 따로 직접 옷을 같이 사기로 했습니다.

때문에 내일도 외출, 17~18일도 외출입니다.

집순이인 저는 동면으로 가는 지름길이겠지요.

솔직히 겨울 방학 시즌이 생일인 저는 특별한 축하나 파티를 가족 외에 사람에게 받아 본 적이 없기에 사실.., 무척 기대되고 기쁩니다. 

옷을 살 거 같기 때문에 저의 살을 빼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들 아는 그 극악의 코스로 뺄 것입니다.

힘들겠죠.. 할 수 이따ㅏㅏ! 홧팅!




사실 조금 집에서 쉬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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