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와규!
오사카의 '뉴 마츠자카 우메다'라는 가게예요.
여기가 입구. 모 쇼핑몰 31층에 입점해 있습니다.
자릿값만 5만원짜리인 전망 좋은 테이블이에요.
음식을 기다립니다.
무려 5천원짜리 콜라.
테이블당 주방장이 1명 배치되어 1시간 반동안 요리해 주십니다. 첫 메뉴로 와규 스시가 나왔어요. 진짜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여기 위에 소스를 뿌려주십니다.
4인 가족이 주문한 와규. 굽기 전에 구경하라고 보여주십니다.
쉐프가 요리하시는 동안 직원이 에피타이저를 주시네요.
쉐프가 랍스터 요리를 준비합니다. 아직 요리되기 전이에요.
채소 볶음을 만드는 쉐프.
제 동생은 이거 먹고는 진짜 맛있다고 한국 와서도 만들어 먹더라고요.
이제 랍스터 요리를 시작하시는 쉐프님
그 결과물! 소스가 정말 일품이었어요.
오뎅? 같은 거랑 감자를 구워주십니다.
샐러드예요. 이날 나온 메뉴 중에 가장 평범했던 맛.
와규 요리 시작!
그 결과물이에요. 와규랑 아까 굽던 오뎅? 떡? 같은 거랑 감자를 같이 올려서 플레이팅 해주셨습니다.
전 레어로 시켰어요. 생애 첫 레어 고기.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와규 굽고 남은 고기로 파스타를 만드십니다.
파스타 전문집이 아니라 그런지 파스타 맛은 보통이었어요.
요건 후식! 왼쪽은 홍차입니다. 카라멜 케이크 진짜 맛있었어요.
이번 간사이 여행 중 방문했던 식당 중에 최고였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대략 5만엔 정도 나왔어요. 1인당 11만원 정도인데 뷰랑 서비스랑 재료값 생각하면 아깝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