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잉! 이번달은 몸이 썩 좋지 않았어요
이거 초콜렛 먹어 본 사람?
맛있다는 사람이랑 절대 겸상 안해야지. 기가 차서 글 씀당. 이런 걸 도대체 왜 파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나도 민초파지만! 이런 가쉽성 제품이 아니라 진짜 맛있는 민초음식을 내놓아라! 내놓아라!
그리고 이건 저번에 당근에서 구매했다던 키보드. 작고 귀엽죠. 쓰다보니 나쁘지 않아서 뭐... 싸게 중고로 잘 샀다 생각중입니다.
(할머니 손사진 펑!)
그리구 나는 원래 할머니네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하루 자고 오는데, 이날따라 할머니가 이마트에서 이것저것 많이 사오셨음. 내가 좋아하는 닭강정이랑 다이어트 콜라랑.
유부초밥이랑 김밥도 사셨어요? 하니까 원래 오며가며 먹고 싶었는데 혼자 사시니까 눈여겨보기만 하다가, 내가 오는 날에 맞춰 사놓으셨다고... 눙물
친구가 저 밑에 살고있어서, 얼굴 볼겸 지방 놀러가서 칼국수랑 비빔밥도 먹었어요. 쫄면도 있었는데 왜 사진 안찍었지? 암튼 쫄면이 제일 맛났어요.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 찜닭! 달마다 한번씩은 먹어줘야 합니다.
소고기<돼지<닭♡
인정하시죠?
그리고 저 백신 맞았어요. 혼자 가도 괜찮다는데 아빠가 꼭 같이 가야한다고 하셔서, 둘이 손붙잡고 다녀왔읍니다. 아 나 엄살쟁인데 생각보다는 많이 안아파서 속상.
그리고 이번 10월 지나면 11월, 12월이네요.
우리 12월에 모여서 갈비 먹기로했었잖슴?
시간 좀 지나서 10월 일기 쓰면서 오카방을 파놓을게요. 갈비 먹기로 했던 사람들 들와랑. 그땐 아마 위드코로나라 다같이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12월에 다함께 만나고 나면, 이제 리게더는 폭파시키려고요. 나도 인제 빠이빠이야~ 일기도 빠이빠이야! 트수들도 빠이빠이야? 아무튼 즐거웠어요 여러분.
모두들 행복한 2021년 10월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