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억울함이 느껴진다... 방송을 3년만 늦게 했어도 트수들한테 또말겜, 또똥겜이라며 욕먹는 사태는 없었을 것을... 나 혼자 즐겁게 했던 말왕자님... 부들부들...
는 농담이구 근황1. 또 트위치 비밀번호 까먹었음. 왜 그럴까 나란 사람... 반년에 한번씩 개인정보 보호한다고 바꾸는데, 비밀번호 적어놓은 종이를 잃어버려씀.
근황2. 출판사에 다니는건 번역으로 다니는거임. 프랑스에서는 몇번씩 중국어 통역으로 행사같은 곳에 일일알바 했었는데... 한국 와서도 하려니 코로나라 행사가 없어서 아쉽. 짭짤한데.
근황3. 재택근무라서 올해 가을에 제주도 한달살이 하러 갈거임 헹! 중간중간 급할때 비행기로 서울 올라갔다 다시 내려가고... 흐흐 돈 모으는 중. 제주도에 사는 사람은 없겠지...? 있으면 갈비에 쐬주 한 잔 사드릴 수 있는 기횐뎅.
근황4. 내가 술을 못하니까 사람들이랑 술자리가 애매해서 조주기능사 자격증을 따려고 생각중. 나는 칵테일 만들어주면서 같이 대화하고, 사람들은 취하고! 어때, 좋은생각이지?